
아이엘 사이언스가 경기도 성남시 독거노인 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480kg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엘 사이언스는 지난 8월 17일 그룹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모인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이노베이터'(Global Smart Energy Innovator)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본사 소재지인 성남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
가천대 재학시절 창업보육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한 송성근 대표는 그동안 청년창업 육성 부문에 누적 7억5000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에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송성근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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